▲남원경찰서가 광한루 및 주변 도로 도색 과 노면표지판 등 도로환경을 개선 정비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다가오는 춘향제 관광객 맞이 준비로 15년 5월 8일 광한루 및 주변 도로 도색 과 노면표지판 등 도로환경 개선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춘향제가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광한루 등 요천변 주변에서 열리게 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남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춘향제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관광객의 지리감을 높여주고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횡단보도와 같은 차선 도색과 신호표지판 등 도로 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신설, 교체를 한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춘향제라는 큰 행사가 남원에서 치러지는 만큼 교통사고와 교통불편이 없는 행사가 되도록 미리미리 점검하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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