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5회 춘향제 행사중 아동, 청소년을위한 사랑의 체험장이 운영된다.
춘향제전위원회는 제85회 춘향제 행사중 아동,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랑의 체험장을 운영한다.
사랑의 체험장은 지난 3월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하여 관내외 뜨거운 관심을 끌었고 최종 55개의 체험이 확정되었다.
▲ 제85회 춘향제 행사중 아동, 청소년을위한 사랑의 체험장이 운영된다.
이번 사랑의 체험은 과거 추억을 그릴 수 있는 '추억 박물관', 남원 전통 목기 체험, 한글의 아름다움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캘리그라피 쓰기 그리고 과학 실험을 겸한 전동 비행기 만들기 등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꿈꾸는 우리 아이들과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하여 즐거운 경험과 교육적인 체험으로서 사랑의 남원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외에도 전국 최고의 전통 축제로서 국내 유명 시인과 작가들과 함께 책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북 콘서트', 끼있는 춤꾼들의 놀이마당 '길놀이 춤 경연', 춘향시대 속에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축제 행사 내용은 춘향제 홈페이지(www.chunhyang.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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