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춘향이와 함께하는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을 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남원 광한루 및 요천 일원에서 열린 제85회 춘향제 행사에서 다양한 5.27교통사고 사례를 담은 사진을 게시하고, 역대 춘향이 입상자들과 함께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을 하였다.
남원경찰은 춘향제를 찾은 관광객을 상대로 졸음운전 및 음주운전으로 인한 다양한 사고 사례를 찍은 사진을 게시하여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어린이나 청소년들을 위한 자전거 이용 사고 사진도 게시 하였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춘향이들이 교통사고예방 홍보에 참여해 주어 홍보의 효과가 극대화 된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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