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여성새일센터가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하고있다.
남원여성새일센터(여성문화센터)가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2015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2015년 직업교육훈련은 지난 4월 20일 2개과정(교육마술지도사자격증, 전통장류창업)에 훈련생 46명을 선발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이달 말 자격증취득 시험을 실시, 다음달 1일과 8일 수료식을 진행한다.
하반기 직업교육훈련 또한 2개과정 46명(힐링푸드매니저 24, 홈패션창업자격증22)을 모집, 1일 4시간 총 3개월(200시간)과정으로 운영하며 수료 후 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업연계까지 취업원스톱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24일 오전에는 KBS에서 새일센터를 방문해 남원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전통장류과정』이 촬영되어 7월 1일 KBS 2TV 아침뉴스타임에 방영될 예정이다.
남원여성새일센터는 여성들의 취업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직업상담원과 취업설계사의 활발한 활동으로 여성들의 일자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남원시 여성문화센터 (625-4031)로 하면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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