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휴가철 교통안전캠페인을 개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7월 14일(화) 08:00~8:40까지 남원 도통동 소재 도통우체국 4가에서 녹색어머니회원 및 남원국토유지관리소 직원 25명등과 함께 휴가철 음주운전 근절 등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은 휴가철 중점 사고 요인인 음주운전 근절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 등을 출근 차량 운전자들에게 알리고 녹색어머니들과 함께 등굣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등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였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 남원경찰은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음주사고 및 어린이교통사고 근절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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