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4대악 근절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여성청소년과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하여 시내 일원 상가 등을 찾아가 4대악 범죄근절 및 전화사기, 빈집털이 범죄예방을 위하여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조휴억 여청수사팀장 등 6명은 남원시 하정동 일원 상가 등을 직접 찾아가 상가업주 및 아르바이트생 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전화금융사기 예방요령, 휴가철 빈집털이 및 물놀이사고 예방을 위하여 홍보전단지와 효자손, 각 티슈 등을 나누어 드렸다.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하여 범죄에 의심 가는 사람을 목격 했을 때는 신속하게 112로 신고해 주시고 시민들께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 하였다.
또한 청소년들에게는 술과 담배를 절대로 판매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밤 10시 이후에는 PC방 및 노래방 출입을 시키지 않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외출할 때에는 문단속 철저로 빈집털이 등 범죄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주실 것을 홍보하였다.
박훈기 남원서장은“4대 사회악범죄 근절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여 예방 및 검거활동에 경찰력을 집중시키고,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피해 예방을 위하여 시민들의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중심의 치안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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