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존중받는 아이, 가고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을 위한남원교육행정실무협의회를 갖고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논의를 하였다.
▲남원 교육지원청에서 남원교육행정실무협의회를 하고있다.
11월 5일 남원교육혁신지구지정 관련 사업방향과 추진위원 선정에 따른 위원회 활동지원과 남원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활용방안, 2015년도 교육경비 재원 확보방안 모색과 남원시와 교육지원청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상호협의 논의 그리고,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 등 논의 하였다.
이 자리에는 남원교육장을 비롯하여 교육관계자와 남원시 총무국장이 참석하여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실무협의회는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위한 도 교육청의 사업공모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과 예산확보 등 적극 대처키로 합의하였다.
또한, 년말 사업마무리 등 소기에 성과를 이루도록 하고, 변화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2015년 사업에 대한 세부사항을 상호점검 하기로 하였다.
남원시 교육관계자는 "금번 교육행정실무협의회를 통해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간 협의로2015년도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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