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로 접어든 21세기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춘향골 아카데미 강연이 ‘대체의학’
김윤세 회장(교수)을 초청하여 지난 11월 6일(목)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었다.
▲김윤세 교수가 특별강연을 하고있다.
김 회장은 “자연 친화적인 삶이 건강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며 사람의 질병은 인공, 인위적인 방법이 아닌 음식으로 치유하는 것이 가장 좋은 약이라 강조했다.
그는 특히 현대인들의 골칫거리 병인 암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최고의 항암제로 마늘과 죽염을 뽑았다.
암 말기가 오면 ‘백약이 무효’라는 말처럼 어떤 약물로도 치료가 되지 않으나, 음식으로 암을 이겨낸 여러
사례들을 얘기했다.
한편, 춘향골 아카데미 강연은 올해 마지막 강연을 마쳤으며 시관계자는 “춘향골 아카데미 강연은 시민들을 위한 강연인 만큼 앞으로도 현대인들의 관심사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강연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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