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은 우리나라 어느곳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지리산 천혜 자연환경으로 다양한 품목의 친환경농산물이 연중 생산되어 명품 친환경농산물과 생생한 농촌 체험지로 전국에 명성이 나 있다.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남원 고랭지는 일조량이 풍부하고 낮과 밤의 열교차가 큰 기후적 강점으로 남원사과는 맛과 향이 뛰어나고 저장성이 높아 앞으로 우리나라 사과의 최고 명산지로 가장 주목되는 지역이다.
▲고랭지 친환경 사과수확 농촌 현장체험을 하고있다.
▲고랭지 친환경 사과수확 농촌 현장체험을 하고있다.
지난해부터 남원 관내 초‧중학생들은 남원에서 생산되고 있는 친환경농산물을 학교급식으로 공급받고 있어 금번 친환경 사과 농촌 현장 수확체험을 통해 그동안 교실에서 한번도 체험하지 못한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귀중함과 친환경농업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전기가 되었다.
현장 체험에 참여한 학생과 선생님들은 “우리 남원에서 생산되고 있는 친환경 농산물을 농촌 현장에서 생생하게 알게 되었고, 친환경 사과를 직접 수확 평생 잊지못할 소중한 체험으로 우리지역 친환경농산물 애용과 홍보에 더욱앞장서겠다”고 함께 뜻을 모았다.
남원시에서는 친환경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환경 자재지원과 명품 친환경농산물 생산해 나가고 품목별 다양한 현장체험을 통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알려 농촌 소득증대와 전국 제일의 친환경농산물 명산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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