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254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6일 지리산댐 반대 대책위원회가 "용유담 으로 소풍가자" 행사를 함양군 마천면 용유담소 다리에서 댐 반대를위한퍼포먼스 행사를 개최했다.


생명의 강을  위한 댐 반대 국민행동국민행동 소속 회원 20여명은 교량 난간에 '노(NO) 지리산댐', '지리산 댐은 죽음이다'라고  적힌  2개의  대형  펼침막을 내걸었다.


용유담.jpg


용유담1.jpg

지리산댐 반대 대책위원회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용유담 다리에서 댐반대 퍼포먼스 행사를 하고있다.


오늘 행사에는 댐반대 국민행동(박창재 차장)회원, 지리산 생명연대(신 강사무처장)회원, 부산,경남 대책위원회 회원, 함양대책위원회(전성기 위원장)회원, 남원대책위원회(윤지홍 위원장)회원, 산내면대책위원회(최정주, 정기주 공동위원장)회원, 운봉대책위원회(이정기,김중열 공동위원장)회원등과 지역주민들200여명이, KBS, 서경방송, 전북방송,남원넷등 언론사들의 취재하에 퍼포먼스 행사가 진행됐다.


IMG_0772.JPG


IMG_0777.JPG

지리산댐 반대 남원시, 산내면, 운봉읍, 함양군 대책위원들이 구호를 외치고잇다. 


행사는 용유담 다리에서 다리밑으로 지리산댐 반대 프랑카드를 내리고 댐반대 대책위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이 다리위난간에 서서 지리산댐 반대 구호와 댐반대 당위성을 알리는 성명을 낭독하고 용유담소 위로 이동하여 자연과 더블어 댐반대 포토존을 형성하며 구호와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순서로 진행 되었다.


IMG_0785.JPG


IMG_0788.JPG


IMG_0796.JPG

지리산댐 반대 대책위원회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용유담소 상류에서 댐반대 퍼포먼스 행사를 하고있다.


지리산댐 반대 대책위원회 남원시대책위 윤지홍위원장은 "지속적으로 이런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반대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최재식기자 jschoi910@hanmail.net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 서남대정상화를 위한 남원지역 시민. 단체 연합회 기자회견...서울시립대가 적합 지지 file 편집부 2017.05.24 2313
18 서남대 구성원이 지지하는 재정기여자를 선정하라 file 편집부 2017.05.30 2077
17 남원 서남대 평교수협 호소문 발표..."학교 정상화 더 늦춰선 안돼" file 편집부 2017.07.10 3966
16 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에 아파트 50층 높이의 댐을 짓겠다고? file 편집부 2017.07.17 3434
15 삼육대 "서남대 정상화위해 10년간 1650억 투자" file 편집부 2017.07.19 2173
14 남원시, 남원시민 등 대규모 상경 집회 나서..."서남대 정상화 방안 수용하라" file 편집부 2017.07.20 2579
13 '폐교위기' 서남대, 내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마저 중단 file 편집부 2017.08.20 3793
12 서남대 폐교 절차 본격화...이르면 내년 2월 폐쇄 file 편집부 2017.08.24 2709
11 지리산생명연대, 지리산 용유담 보전 토론회 개최 file 편집부 2017.10.17 2423
10 남원 서남대 폐교 방침 확정…학교법인도 해산 file 편집부 2017.11.18 2623
9 부산 온종합병원, 서남대 인수 재추진 나서…상생협약 체결 file 편집부 2017.12.04 3210
8 교육부, 서남대 폐쇄 명령·서남학원 해산 명령 file 편집부 2017.12.13 2608
7 법원, 서남대 교수협의회 "서남대 폐쇄명령 및 서남학원 해산명령 집행정지" 신청 기각 file 편집부 2018.01.03 2746
6 서남대 의대, 전북대·원광대 나눠 배정…향후 방향 촉각 file 편집부 2018.01.16 2641
5 남원 서남대 의대정원 남원 존치 성명서 발표 file 편집부 2018.03.01 3443
4 정부, 지리산댐 건설 계획 사실상 '백지화’ file 편집부 2018.09.24 3407
3 [기획] 남원시, 골목경제가 다시 기지개를 켜다 file 편집부 2019.06.26 2530
2 남원시, 이환주 시장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법 보류에 매우 유감" 표명 file 편집부 2019.11.29 2654
1 남원시, "공공의대" 원점 검토에 당황 file 편집부 2020.09.04 205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비회원
우측 상단 버튼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