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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률 65%로 전국 평균(36%)보다 크게 앞질러
- 도 및 시군의 차별화된 홍보 전략 주효

 

벼재해보험.jpg

 

전라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벼 재해보험 가입실적이 전국 최고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가 5월 31일 기준으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대상면적 7만8,493ha중 벼 재해보험가입 면적은 5만859ha, 가입률은 65%로 전국 36%를 크게 앞섰고, 시군별 목표도 초과 달성했다.


이 수치는 전국 18만5,105ha의 27%를 차지하고, 지난해 38,363ha보다 33% 증가했으며 도내에는 무주군이 전년대비635%로 증가율이 제일 높고, 면적은 12,337ha를 가입한 김제시가 가장 많다.


도가 이렇게 큰 성과를 거둔 데는 도가 주관이 돼 시군별 전략회의, 대농업인 적극 홍보 등 체계적인 대응과 유기적인 협업의 붐조성이 주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인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일선 읍면장의 의지와 밀착 홍보가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벼 재배면적이 많은 정읍, 김제 등 7개 시군을 순회하며 전략회의를 가졌다.


또, 농업인이 기술교육을 배우러 많이 찾는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이나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각종 영농교육을 하기 전에 벼 재해보험 상품을 설명하도록 했다.


이외에 도청 내 설치된 광고?전광판과 각종 홈페이지 등에 안내문을 게시하고 읍·면·동사무소, 지역농협 등에 플랜카드 게첨, 리플릿 배부 홍보 등을 통해 농업인의 인식을 개선하는데 앞장섰다.


도 관계자는 "벼 재해보험 가입실적은 도, 시군, 읍·면·동 등 행정과 농협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에 크게 좌우되므로 가입기간 만기인 6월 24일까지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며, "모내기 이후 태풍 및 병해충 등의 자연재해 걱정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추가 가입"을 적극 당부했다.


한편, 올해부터는 자연재해가 없으면 농가가 납부한 보험료의 70%를 다시 돌려주는‘벼 무사고환급제도’가 도입돼 보험료 손실이 크게 줄어들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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