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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에 따르면 전북지역에 물놀이 위험구역이 남원과 무주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오는 15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도내 하천과 강, 계곡 등 물놀이지역을 전수 조사해 8개 시·군 총 52개소를 위험구역으로 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군별로는 남원시가 18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무주군이 17개소, 다음으로는 장수군이 5개소, 순창군 4개소, 완주군 3개소, 진안·임실군이 2개소, 고창군이 1개소로 각각 나타났다.

 
도가 지정한 물놀이 위험구역은 사실상 물놀이가 불가능한 곳이다.

 
한편 도는 도내 10개 시·군 111개소를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정하고 안전관리에 나서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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