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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의원3.jpg

▲이용호 국회의원


국회 이용호(무소속 남원임실순창) 의원은 2019년 국가 예산 심의 과정에서 남원 공공의료대학 설립·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지역경제에 변화를 가져올‘효자’사업은 물론 순창 밤재터널 개량사업, 임실 이도지구 병목지점 개선 등 주민숙원사업 등에 들어갈 국가 예산을 대거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의원은 국회 1인 시위에 나서 힘없고 소외된 지역 예산 보장을 촉구하는 등 집요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당을 초월한 인적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하는 전략으로 이 같은 성과를 이끌어 냈다.


우선 남원 공공의료대학은 건물 설계비 등 3억원을 확보하면서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게 됐다. 공공의대 설립 관련 법안이 통과되지 못한 상황에서 예산을 미리 반영하는 것에 대한 반대가 심했으나, 이 의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기획재정부 관계자들을 어렵게 설득한 끝에 확보해 냈다.


이 의원은 힘들게 예산확보를 이뤄낸 만큼 관련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남원 화장품 지식산업센터 건립으로 10억원을 확보했다. 중소기업에 저렴한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저소득층 지역주민 고용확대를 이끌어내면서 남원 화장품 산업이 지역경제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순창 인계~쌍치간 밤재터널 시설개량 사전기본조사비로 1억원을 확보했다. 이 구간은 도로안전성 평가 결과 종합위험도가 70%로 교통사고가 잦아 ‘죽음의 도로’라는 오명까지 붙었다. 이 사업은 수십년간 예산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주민숙원사업으로만 분류됐지만 해결의 물꼬를 트게 됐다.


임실 국도 30호선 이도지구 도로병목지점 확장 설계비로 1억원을 확보했지만 임실 옥정호 수변 관광도로 예산 확보는 불발됐다.


이용호 의원은“수십년 숙원사업으로만 있던 것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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