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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시정설명회 및 통행불편에 대한 주민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데 중점을 두고 총 43개지구 161억원을 투자해 도로기반을 확충하고, 시민의 통행안전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산업·관광 기반 도로 확충을 위해 이백 강기-평촌간 도로(군도15호선), 송동 부석-오촌간 도로, 사매 화정-대율간 도로, 오리정-상신간 도로 등 4개 구간(7.2km)에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자하였으며, 농촌지역-마을간 도로를 확충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인월 건지-갈계, 운봉 행정-덕산, 산내 상황선, 주생 도산-내동, 수지 견두선, 노후 산내 장항교 재가설 등 6개지구에 40억원을 투자하여 물류 이동은 물론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올 해 시정설명회에서 시내버스 등의 차량이 드나들기 어려운 마을 진입도로 정비에 대한 요구가 많아 이를 적극 반영하고 개선했다. 이를 통해 아영 신지마을 진입로 등 9개지구(5.2km)에 2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이백 척내선(척동-내동) 등 8개 지구(3.2km) 위험도로의 선형개량을 위하여 1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시민이 불편함을 호소했던 도로에 대해 안전한 교통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했다.


시는 출·퇴근시간대 상습 차량정체, 노후 인도, 차량충돌 우려지역 등 사고 우려지역 해소를 위하여 노암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고, 남원대교, 동림교, 승사교 등의 인도에 탄성포장을 실시해 보행자들의 안전을 도모했다, 남원대교-동림교외 요천로, 충정로, 오들로 등 시가지 주요 도로에는 중앙화단분리대, 과속방지턱, 도로 재포장과 표지판 정비 등 16개 사업에 48억원을 투자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했다.


2018년 남원시 도로행정은 시민이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도록, 개선을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2019년에도 남원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작은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로 정비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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