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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의장 윤지홍)는 2019년 황금돼지 해를 맞이해 임시회와 정례회를 비롯하여 내실 있는 의회운영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시정현안에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대변하는 열린 의회상을 구현할 계획이다.


2019년 남원시의회 의정 방향에 대하여 살펴본다.


□ 남원시민의‘대의기관’역할
남원시의회는 건의안과 결의안 등을 적극 채택하여 정치권, 중앙부처, 관계기관에 촉구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남원시민의‘대의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다.


□ 견제와 감시로 신뢰받는 의회
시민의 대표기관으로 시정에 대한 균형감 있는 견제와 감시로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현안을 진단하고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 다양한 의견논의로 효율적인 시정운영 도모
매월 정례 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시정 현안 등에 대하여 건전하고 활발한 토론의 장을 열어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정의 효율적인 운영과 건전한 예산 집행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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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과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 전개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고충사항을 해결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하여 대안 제시 및 대책 마련을 주문함으로써 효율적인 시정운영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한다.


□ 미래를 내다보며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정기적인 연수를 통한 의원 능력 개발 및 의정 업무능력 향상에 주력해 국회 지방의원연수,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 행정사무감사대비 연찬회 등에 적극 참여하여 행정사무감사 기법, 예산안 심의 기법 등 실제 의정활동에 필요한 교육으로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 청소년 모의의회 운영
시민과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및 의회운영 방식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민주주의의 원리와 진정한 지방자치가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민주적 가치관 확립과 자율적인 의사결정 방식을 체험 할 수 있는‘청소년 모의의회’를 연6회 운영할 계획이다.


윤의장은“시민 여러분께서 시의회 발전을 위해 보내주시는 관심과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9년에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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