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0 00:03





0501 홍보전산과-이환주 시장 춘향제 대한민국 최고 전통축제 만들자 (2).jpg


이환주 남원시장은 1일 남원사랑 화합의 날을 맞아‘제89회 춘향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전통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자’며 "춘향제를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축제로 만들자." 고 당부했다.


특히, 이 시장은“올 춘향제는 광한루 600년을 맞아‘광한춘몽(廣寒春夢) - 사랑에 빠지다’는 주제로 연인・가족과 함께 봄날 꿈같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모든 일의 성패는 시기가 좌우하고,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는 말을 상기하고“5월은 중앙부처별로 내년 국가예산을 편성해 기재부로 제출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우리가 하고자 하는 사업이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0501 홍보전산과-이환주 시장 춘향제 대한민국 최고 전통축제 만들자 (1).jpg


남원시는 올해 신규사업 61건을 포함해 총 101건이 국가예산에 반영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시장은 또“행복버스와 행복콜택시, 남원사랑 상품권, 월매야시장 등 올해 들어 추진하고 있는 시책들이 효율적인 시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관심을 갖고 보완・개선해 나가자”고 말했다.


시는 남원사랑 화합의 날 행사에서 남원시가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신문고 활용에 대한 업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시민 8명과 전국복싱대화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둔 신준섭 단장과 선수들을 시상하고 격려하기도 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