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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의장 윤지홍) 박문화의원과 한명숙의원은 지난 21일 제23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환주 남원시장, 김동규 부시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을 펼쳤다.


먼저, 박문화 의원은 시정질의에 나서“-시민과 함께하는 소리문화도시 남원”을 만들기, -문화전문 인력양성 프로그램“꾼”사업,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조직체계, -“남원루”조성사업에 관한 질의를 했다.


박 의원은 "부영5차 건너편 앞산과 인도교의 전통에 걸 맞는 이름 붙여주기"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또 "감성여행 1번지 남원을 만들어 가는데, 평소 이 시장의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 추진계획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또한,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에 대비한 구체적인 로드맵에 대해 소신 있는 답변을 요구하고, 최근 발굴중인 철의 왕국 운봉가야 기문국 남원가야고분에 대한 유곡리, 두락리 고분군의 사적지정후 국가지정문화재가 되면서 남원시가 추진한 일이 무엇이며, 가야 고분을 활용하기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다방면에 걸쳐 질문공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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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명숙 의원은‘시민과 함께하는 소리문화도시 남원’만들기, 문화전문 인력양성 프로그램‘꾼’사업,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조직체계,‘남원루’조성사업에 대해 질의했다.


한 의원은“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균형발전을 위해 남원시를 비롯한 전국 10개 도시를 1차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해 올해 12월이면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면 내년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모두 190억 원의 예산이 지원돼 도시 인지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하며“그동안 문화도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앞으로 계획에 대해 알려달라”고 질의했다.


이에 이환주 남원시장은“지난 5년 동안‘문화도시 특화지역사업’을 연차별로 충실하게 수행한 결과 남원시는 지난해 법적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예비도시로 지정됐다”며 “올해 연말에 법적인 문화도시로 지정되기 위한 중요한 시기여서 그동안 추진결과를 바탕으로 장점은 강화하고, 단점은 보완해 반드시 법적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남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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