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일생상활에서 불편을 느낄 수 있는 사항에 대해 지난 2일까지 현장을 점검하고 덕음산, 뒷밤재, 인도교 앞산 등산로와 요천, 광치천등 정비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후에도 주요 도로변 가드레일, 배수로, 반사경, 과속방지턱, 포트홀과 버스터미널, 승강장, 불법 주정차 단속 등을 점검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시내권 인도변 및 화단 제초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매주 시설물 점검을 통해 주민 생활 구석구석을 점검하고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생활 밀착형 시설물 현장 점검을 통해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은 물론 건강한 삶과 직결되는 필수적인 시설인 만큼 빠른시일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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