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에서 남원시 강성원 의원과 윤기한 의원, 박진기 전 운봉읍장, 임실군 진남근 의원 및 관계자들이 더불어민주당 입 복당 신청서를 제출한 뒤 가진 기자회견을하고 있다.
남원시의회 강성원, 윤기한 의원과 임실군의회 진남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복당 신청했다.
또 남원시 박진기 전 운봉읍장도 복당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10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문재인 정부 성공과 더불어민주당 총선 승리에 작은 힘을 보태고자 입복당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은“더불어민주당이 집권여당으로서 강령에 따른 정책정당, 책임정당, 민생실천 정당으로 발전하는데 한사람, 한사람의 힘이 더해져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있었다”며“지역 발전과 전라북도 더 나아가 지역민들께 순수한 마음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의 입복당으로 남원시의회 16명과 임실군의회 8명 전원이 민주당 소속이 됐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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