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임실순창 이용호, 이강래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깨끗한 선거를 치루겠다" 고 밝혔다.
이용호 예비후보는“본 선거에서 누가 더 국민을 대변하고 국가 성장에 기여하며, 지역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지 정정당당하게 경쟁하자”며“선거는 민주주의 최대의 축제로 후보들은 서로 정책을 토론하고 인물 경쟁력을 다퉈서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받는 깨끗하고 공정한 과정이다. 비방하거나 흑색선전의 네거티브, 돈 선거, 조직 동원선거로 불필요하게 세를 과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강래 예비후보는“이번 4.15 국회의원 선거를 조용하고 깨끗한 선거로 치루겠다”며 "선대위원회 구성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출퇴근 거리인사를 제외한 외부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선거사무실에서 간담회 등 타운홀 미팅 방식의 유세를 통해 정책과 공약을 설명하는 등 유권자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선거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최근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는 네거티브 등의 혼탁선거 양상이 과열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금품 제공 및 매수행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후보자 비방 등 부정·불법선거 운동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는 "불법선거감시단" 도 운영한다.
우리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가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어야 한다. 바르고 깨끗한 선거는 유권자들의 몫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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