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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남원시장이 1일‘남원사랑 화합의 날’행사에서 당면업무 추진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 19 바이러스 관련, 방역차단에 비상근무를 해주는 직원들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며, 코로나 19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응하자고 독려했다.


이 시장은“마무리가 좋아야 모든 것이 좋은 만큼 앞으로도 방역의 주체이자, 경제 주체로써, 강력하게 힘을 모아 코로나 19를 반드시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그 일환으로 이 시장은“정부에서 오는 6일까지 단기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에게 집단감염성이 높은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의 방문을 자체토록 더욱 홍보, 특단의 방역차단에도 신중을 기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4월에 치러질 제 21대국회의원 선거를 언급, 빈틈없이 선거업무를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이 시장은“이번 선거부터 투표연령이 만 18세 이상으로 변경됨에 따라 유권자 관리를 철저하게 하라”고 지시하며 “4·15총선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철저히 숙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오는 10일, 11일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에도 유권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을 강조하며“공직자로서 정치적 중립 및 공직기강도 확립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밖에도, 이 시장은 이날 2021~ 2022 국가예산 중앙부처 편성 공모사업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하고, 4월이 2/4분기가 시작되는 달인 만큼,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라고 주문, 특히 현장행정을 집중적으로 펼쳐주길 당부했다.


한편, 이 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관광객이 증가될 것을 대비해“주요 관광지나 시 경계지역, 진입도로, 도심 가로등 등 시설물 정비를 적극적으로 추진, 청정 남원의 이미지를 제고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남원사랑 화합의 날 행사에서는 지난달에 남다른 열정으로 시정발전에 기여해준 19명(시민 6명, 공무원 13명)의 시상식도 진행됐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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