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0 00:03





조회 수 966

     3.jpg

 

남원시가 안전하고 깨끗한 축산물의 생산·공급 및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실현을 위해 친환경 축산물 인증확대에 나서고 있다.


시는 친환경축산 실천농가에게 친환경축산물 인증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고 농가부담 경감 및 친환경축산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 친환경축산물 인증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12월 친환경축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는 친환경축산물 인증에 소요되는 신청비, 출장비, 그리고 심사·관리비의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신청은 주소지의 읍·면·동사무소에서 하면 되고 지난해 지원요건을 갖췄으나 예산부족 또는 미신청 등으로 지원받지 않은 경우 올해 신청이 가능하다.


각종 축산분야 지원사업 신청 시 친환경 인증 농가는 우선순위 대상자로 선정돼 농가에 혜택이 돌아간다.


시 관계자는“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친환경 축산물 생산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며 지원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