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구 도의원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진에 대한 정부의 처우가 오히려 차별을 부추기고 있다며 전북도 차원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도의회 강용구 의원(남원2)은 14일 열린 제377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코로나19 ...
남원시의 도시 가로환경이 속속 개선되며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는 보행자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활력 증진 등을 위해 추진한 운봉초-전통시장 간 750m 도로의 전선 지중화사업을 완료했다. 또 '신정대로'와 '새터중로' 개통에도 속도를 내는...
남원시가 통계조사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실시된 전국사업체조사, 광업·제조업조사 등 '2020년 전국단위 경제조사'에서 통계조사 진흥유공 대상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
남원시는 전북도 주관 '2020년 도로정비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평가는 도로의 기능유지와 교통안전 및 도로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도로정비 평가다. 시는 가로환경 조성과 불법 도로...
남원시가 2021년도 국가예산으로 2676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020년 1903억원 대비 773억원이 증액된 역대 최대 규모다. 시에 따르면 확보된 국비 2676억원 중 ‘2021년 국가예산 중점 확보 대상 사업’으로 선정한 뒤 중앙부처 및 국회단계에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