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1 23:18





남원시청1.jpg

 

남원시는 전북도가 주관한‘2021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전북도는 매년 지방세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방세 분야 세수실적, 세정운영 등 12가지 항목을 종합 평가하고 있다.

 

평가 결과 남원시는 지방세 세수실적, 지방세 민원 안내 등의 세정 운영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올린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따라 기관표창 및 16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 대비해 항목 별 자체점검 회의와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을 운영하는 등 시·도세 징수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지방세 96.4% 징수율 등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시 관계자는“철저한 세원 관리와 세수 분석을 통해 앞으로도 여러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지난 2020년 상반기에도 지방세 징수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되는 등 내실 있는 세정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