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담당자 직무교육으로 빈틈없는 민원창구

 

남원시는 6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시 통합민원담당자 및 읍면동 담당자 24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주민등록 및 본인서명(인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주민등록증 및 인감의 부정발급, 허위전입 등 각종 민원업무 사고를 예방하고 정확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시 주민등록 총괄 담당자의 진행으로 ▲주민등록제도 일반사항 ▲주민등록증 발급 유의사항 ▲(전자)본인서명사실제도 안내 ▲인감증증제도 실무 ▲주민등록법 및 인감증명법 개정사항 ▲개인정보보호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읍면동 담당자 간의 민원사례 공유와 상호간 질의‧응답시간으로 업무 향상에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창구 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 친절에 신속을 더한 민원응대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높은 품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속민원을 위한 처리부서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위한 간담회 및 친절교육과 민원 담당자의 민원응대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진작을 위한 힐링교육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