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3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77명이다고 8일 밝혔다.
남원#275(전북#6,891)은 남원#264(전북#6,642)의 가족이며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감시기간 중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8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식당 등이다.
남원#276(전북#6,893), 남원#277(전북#6,894)은 남원#266(전북6,644)의 가족이며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12. 5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였으며, 자가격리 중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8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전국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에게서 돌파감염이 발생되고 있으며, 가족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의 확산이 우려되는 바, 타 지역 방문자나 유증상자는 증상 발현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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