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182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7,823명이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최근 여름철 휴가 동안‘깜깜이 감염’,‘집단감염’등 코로나19의 재유행에 대비하여,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50대이상 및 성인 기저질환자의 4차접종을 적극 독려했다.
남원시는 마을방송 홍보 등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또한 이번 4차접종 확대대상인 18세이상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에 한하여 방문접종을 실시 중이다.
4차 접종방법은 사전예약누리집(ncvr.kdca.go.kr),전화예약(1339, 625-1339) 통해 예약 후 8월 1일부터 접종 가능하며 당일접종은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유선 연락을 통한 예비명단을 활용하여 접종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인만큼, 집단감염에 대비해 중증예방을 위한 코로나19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 고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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