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234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9,777명이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8월 1주차 일 평균 확진자 138명 발생(47.8%)에 이어 8월 2 주차 168명(21.7%)으로 전주 대비 증가세는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장마와 휴가 등으로 증상이 있음에도 진단 검사를 받지 않은 숨은 감염자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광복절 연휴와 8월말 초·중·고 개학 등을 유행세의 변수로 예측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코로나19증상 발생시 진료받고 집에 머물며, 다른사람과 접촉을 최소화 해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