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71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30,377명이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재택치료자는 969명 격리진행 중이며, 병상에서 입원 치료중인 사람은 5명, 전라북도 전담병원 확보병상은 344병상으로 병상가동률은 35%이다
8월 2주차 일 평균 확진자 159명 발생에 이어 8월 3주차 173명으로 전주 대비 8.8%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남원시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33개소이며 이중 검사, 처방, 치료를 한번에 받을수 있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21개소가 확보되어 있으며, 남원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확진자는 증상에 따라 필요시 전화 예약 후 원스톱 진료기관에서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코로나19는 혼자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노력이 있어야 극복할 수 있음을, 특히 3밀(밀폐, 밀집, 밀접) 환경에서 모이는 것을 가능한 한 자제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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