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코로나19 확진자 44명 추가 발생...누적환자 41,471명

 

남원시는 1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44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41,471명이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1일부터 남원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민간위탁으로 변경됨에 따라, 현재 남원시 대표 누리집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코로나블루 자가진단 서비스가 중단되며, 추후 남원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동절기 실내활동 증가, 연말연시 송년회·성탄절 모임 증가 등에 대비해, 밀집 시설 대상 방역수칙 안내·관리 철저와 겨울철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방역수칙 ▲고위험군은 불요 불급한모임·외출 최소화 ▲유증상시 진료받고 집에 머물며 대인접촉 최소화▲모임장소환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자율적인 방역을 지켜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