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김한수 의원(주생·대산·사매·덕과·보절)이 지난 13일 주생면 도산마을 주민들로부터 지역사회발전에 헌신하고 숙원사업 해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도산마을 관계자는 “김한수 의원이 평소 주민 생활 환경개선 등 지역발전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다양한 노력해 왔다”며 “다른 지역에 비해 외진 도산마을을 자주 방문하고 소통해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역발전 헌신과 주민봉사의 자세로 현장 방문과 주민 소통을 위주로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장 속에서 정확한 실태를 확인하고 이를 관계부서에 건의해 해결점을 찾아왔으며 해결이 어려운 일도 주민에게 자세하게 설명하고 보완할 방안에 대해 최대한 이해를 구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시민의 일꾼으로 지역발전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김한수 의원은 제9대 시의원으로 입성해 드레곤 관광단지 문제 등을 시정질문과 5분 발언을 통해 추궁하고 각종 조례 입법을 통해 주민 건의 사항을 반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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