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1.jpg

 

남원시가 행안부 주관 ‘고향올래(GO鄕ALL來)’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48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심사위원단의 실무검토, 서면·현장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2개 지자체를 지원 대상으로 최종 확정했다.


‘고향올래’는 주민등록상 정주인구가 아닌 체류형 생활인구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지원하는 목적에서 추진된다. 남원시는 5개 분야 중 지역의 선호도가 높아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로컬벤처’ 분야에 선정됐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 지리산 활력타운 조성 예정지 인근에 유휴시설로 남아있던 허브체험장을 청년층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복합 레지던스 공간으로 재창조할 계획이다.


특히 이 사업은 지난해 남원시가 공모를 통해 확보한 ‘지리산 활력타운 조성사업’과 사업 추진 위치 및 시기가 일치,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최경식 시장은 “지방소멸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 시점에 남원시가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고향올래 공모사업’에 선정된 점은 상당히 유의미한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8937 남원시, 6급 역량강화 교육 실시 file 2024.02.19
8936 남원시의회, 남원 국립의전원 법률안 통과·설립 촉구 file 2024.02.19
8935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2월 16일 금요일 file 2024.02.15
8934 남원시의회 이미선 부의장 전북도의원 재선거 불출마 선언 file 2024.02.15
8933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2월 15일 목요일 file 2024.02.14
8932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2월 14일 수요일 file 2024.02.13
8931 남원시,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칼날연마 현장봉사 실시 file 2024.02.13
8930 남원시, 보행자 우선도로 3개 노선 본격 조성 file 2024.02.13
8929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2월 13일 화요일 file 2024.02.12
8928 남원시, 2024 시민공감 열린대화 마무리 file 2024.02.08
8927 남원시, 올해 공약이행률 60% 목표 달성에 행정력 집중 file 2024.02.08
8926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2월 8일 목요일 file 2024.02.07
8925 남원시, 관행에서 벗어난 소통행정 ‘엄지 척’ file 2024.02.07
8924 남원시의회, 설 명절맞아 사회복지시설등 위문 file 2024.02.07
8923 남원시의회,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 전통시장서 장보기 행사 file 2024.02.07
8922 남원시, 2024년 성과관리 컨설팅 성료 file 2024.02.07
8921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2월 7일 수요일 file 2024.02.06
8920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2월 6일 화요일 file 2024.02.05
8919 남원시, 추운 날씨에도 소통행정 성황 file 2024.02.05
8918 남원시, 5월 "춘향제까지 한복 입는 날" 운영 file 2024.02.05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 501 Next
/ 501
비회원
우측 상단 버튼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