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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김한수 부의장은 초선의원으로 지난 2년간 지역 농민의 대변자로서 각종 사업현안과 주민의 불편 사항에 있어 작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해 노력 해왔다.


김 부의장은 드래곤관광단지 추진개선과 사매일반산업단지 기업유치 등 매년 시정질문을 통해 시장의 적극적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조례 제정과 5분을 발언을 통해서도 시민의 불편사항과 남원시가 개선해야 할 사항을 제도화했다.


그는 남원시의 최대 현안이였던 스마트팜 240억 사업에 있어 가장 먼저 땅을 내놓고 주민설득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사업을 유치했던 점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김한수 부의장은 "의회 본연의 업무인 집행부 견제를 위해서는 의회가 화합하고 단결된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의회가 항상 화합하고 단합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부의장으로서 의원들과 소통하고 이해를 조정하여 의정활동의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남원시가 함파우 아트밸리, 드론 항공 산업 조성, 식용 곤충 사업, 글로컬 캠퍼스 등 초대형 사업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으나 여전히 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부족하고, 시민들이 가장 우려하고 있는 모노레일 사업에 대해서도 향후 추진방향 을 신속히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런 분야에 의회가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시행착오 없이 올바른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는 의지다.


김 부의장은 “그동안 시의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제9대 전반기 의회가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위해 각종 시정질문과 5분발언, 다양한 조례 제정, 시민 간담회 등으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왔다”고 말했다.


또 김 부의장은 “하지만 여전히 시민의 눈높이에는 부족하다는 점을 느끼고 있다 후반기에는 전반기의 활동을 바탕으로 시민이 느낄 수 있는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시민과 더욱 소통하고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며 "남원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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