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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08-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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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25일 시청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원·장수·임실·순창 지역위원회와 대선 공약사업 및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등과 관련한 정책 현안 논의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최경식 시장, 박희승 국회의원, 김영태 시의회 의장, 이정린·임종명 도의원(남원),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시 주요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등 제21대 대선 지역공약 반영 사업의 국정과제 최종 반영을 강조했다.


아울러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첨단 드론스포츠 활성화 지원센터 △국제 드론레이싱 경기(DFL) 운영시스템 구축 등 국가예산 지원 건의와 △KTX 남원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선정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 반영 등 주요 공모사업에 대한 박희승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외 △고령자 건강 치유마을(블루존 프로젝트) △국립현대미술관 전북관 남원 유치 등 도 건의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건의했다.


최경식 시장은 "남원시 주요 현안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박희승 의원과 도의원, 시의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희승 의원은 "남원의 발전과 지역 현안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국가예산 확보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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