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사업.jpg

남원시가 의료급여사업 2년 연속 기관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남원시가 의료급여 사업에 대한 전라북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전라북도 14개 시·군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남원시는 「의료급여 기관포상 평가기준」에 따라 효율적 관리와 재정안정화에 기여한 부분이 인정 되었다.
 

특히 남원시의 의료급여 과다이용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관리와 9회에 걸친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읍·면·동 순회교육을 실시하여 전년대비59%(‘14년 724백만 원,‘15년 430백만 원)의 진료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남원시 의료급여 사례관리대상자 600명(집중관리20명, 고위험군160명, 장기입원자20명, 신규수급자400명)을 지속적인 모니터링 통해 의료상담과 적정한 의료기관 이용을 유도하는 등 총 534명에 대하여 사례관리를 종결 하였다.
 

그 결과 의료기관의 중복청구59건, 부당이득금 26건/17백만 원을 회수하는 등 의료급여사업 내실화와 올바른 약물복용법과 자가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여 의료비 예산절감에 기여 하였다.
 

주민복지과장은 "2016년에도 남원시 의료급여사업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올바른 의료급여제도 확대와 예산절감 으로 의료급여 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755 「희망찬 미래를 여는 더 큰 남원」만드는 청사진 file 2016.01.05
754 남원시 제12대 이조승 부시장 취임 file 2016.01.04
753 이환주시장 신년 기자간담회, 2016년 문화관광 산업화 강력 추진 file 2016.01.04
752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 펼쳐 나가겠다 file 2015.12.31
751 「미래를 여는 더 큰 남원」을 만들겠습니다. file 2015.12.31
750 남원시의회, 중국 염성시와 우호교류 강화 file 2015.12.31
749 남원시, 각종 공모사업․평가 풍성한 성과 file 2015.12.31
748 남원시, 2017년“창조적 농촌개발”적극 발굴 file 2015.12.31
747 남원시, 공직생활 마무리하고 제2의 인생 설계한다 file 2015.12.30
746 남원시, 시민행복 서비스 위해 ″민원상담인제″운영 file 2015.12.30
745 남원시, 「자원순환 이행평가 장려상」수상 2015.12.30
744 남원시 상수도사업소 2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file 2015.12.29
743 2016년 도약을 위한 남원문화도시 되돌아보기 file 2015.12.29
742 남원시, 기업하기 좋은 지자체 "전국 1위"...과천 "최악" file 2015.12.28
741 남원시 환경사업소, 최고의 시민서비스로 괄목할 만한 성과 거둬 file 2015.12.28
740 남원시의회 등 9개 시군의회 한국도로공사 방문 file 2015.12.25
739 광주-대구간고속도로 통행료 2배 인상… 9개 시·군의회 공동 저지 나서 file 2015.12.23
738 취임 1주년을 맞은 나석훈 부시장 file 2015.12.22
737 남원시, 문화관광 르네상스 시대 열어 file 2015.12.21
736 남원시, 정책자문위원 시정 발전방안 제안 file 2015.12.21
Board Pagination Prev 1 ... 455 456 457 458 459 ... 494 Next
/ 494
비회원
우측 상단 버튼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