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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0 00:03





0812안전재난과-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3.jpg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민·관·군·경의 통합방위 태세를 공고히 하기 위하여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환주 남원시장, 강신 제7733부대 3대대장, 황종택 남원경찰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시의 2016 을지연습 사전준비를 위한 준비사항 총괄 보고 ▲3대대의 UFG 훈련 개요, 9월 화랑훈련 준비사항 보고 등으로 진행되었다.


49회를 맞는 이번 을지연습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실시되며, 22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폭탄테러에 의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실제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및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 등 각종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이환주 남원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사회안전에 대한 우려가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지역안보태세 확립은 물론 시민 안전을 위한 재해·재난예방 및 복구체계 구축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이번 위기관리연습 및 을지연습이 현장중심의 매뉴얼을 적용한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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