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5 환경과 -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 1.JPG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1995년에 도입된 쓰레기종량제와 재활용품 분리수거제도로 폐기물의 발생량은 감소하고 재활용량은 증가했으나, 여전히 쓰레기종량제 봉투 속 70%가량이 재활용품으로 분리될 수 있는 자원이라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을 통한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가정에서부터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하도록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 홍보물을 전세대에 배포했으며, 전광판, SNS, 일간지, 이·통장회의, 현수막, 민·관 합동 지도단속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읍면동의 자연마을에 설치된 재활용 분리수거대에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도록 유도하고,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폐필름류비닐(과자·라면봉지 등)을 재활용품으로 수거해 생활쓰레기양을 최대한 줄일 방침이다.


시민들은 폐필름류의 부피감량을 위해 메모지 접기로 폐필름류만 모아 투명한 봉투나 재활용 분리수거대에 배출하면 되고, 일반 재활용품과 섞인 폐필름류는 올 하반기에 준공예정인 광역재활용품 선별시설에서 분리작업을 통해 최대한 재활용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종열 환경과장은 "재활용품을 배출할 때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라벨 등 다른 재질은 제거)! 섞지않고(품목별로 배출)! 등 분리배출의 4대 과제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실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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