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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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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장면.JPG


남원시의회(의장 이석보)는 제214회 임시회를 4월 11일부터 4월 1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화 보고와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회의 첫날인 4월 11일은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회기결정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서를 채택하였다.

 

이석보 의장은 개회사에서 “남원시의회가 개원된 지 26주년(4.15)을 맞이하여 앞으로도 의회 본연의 역할과 지역발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집행부에서는 제87회 춘향제가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예술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4월 12일부터 4월 1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8년 국가예산 추진상황 청취 및 일반안건 심사를 실시하고, 4월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폐회할 계획이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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