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 129가구를 선정해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친다. 남원시는 올해‘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하고자 5억1600만원(시비 50%, 복권기금 50%)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129가구를 선별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가구당...
남원시는 제3차 국가예산 신규 사업 발굴보고회를 갖고 121개 사업에 총 사업비 1조7614억 원을 발굴했다고 24일 밝혓다. 국비는 1조5512억 원이며, 2020년 신규 국비예산 요구액은 1070억 원에 이른다. 대표사업으로는 △지리산 국립 산림교육 문화센터 △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