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지난 15일 취임한 함현배 서장이 지난 22일 도통지구대를 시작으로 26일 산내 여름파출소 개소까지 관내 총 18개 관서의 치안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지구대 2개소, 파출소 16개소)
이번 현장방문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들과의 첫 만남의 자리로, 취임사에서 강조한 현장중심 경찰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또한,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을 격려하고 관내 주요 현안에 대한 파악과 지역경찰의 애로사항, 앞으로의 남원경찰이 나아가야할 방향 등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되었다.
함현배 서장은“지역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협력단체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살기 좋은 남원, 행복한 남원이 될 수 있도록 현장경찰관이 더욱더 범죄예방에 힘을 기울여 주길 바라며, 현장경찰관이 자기 철학을 갖고 소신 있게 법집행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