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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대구·경북지역 환자 중 21명이 완쾌돼 지난 23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퇴원했다.


전북도는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를 돕기 위해 공공의료원인 남원의료원·군산의료원·진안의료원 등 전북지역 감염병전담병원의 100여개 병상을 제공하기로 했다.


남원의료원에는 지난 11일 대구지역 확진자 19명을 시작으로 23일까지 51명이 치료를 받았다.


중증환자 4명은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됐고, 이날 21명 등 모두 23명이 퇴원했고, 현재 24명이 치료 중이다.


대구·경북의 코로나19 완쾌자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치료해준 원장과 의사·간호사, 직원들과 남원시민들께 감사 드린다." 며 "활기찬 모습으로 남원 광한루를 찾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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