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소장 김효진)는 5일 국립공원의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사회 여론 수렴을 위한 하반기 협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남원시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민간산악구조대 등 1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주요업무 추진 결과와 상반기 협치위원회 안건에 대한 추진경과 보고와, 국립공원 관리에 대한 제안과 자문을 받았다.
김창순 자원보전과장은 "협치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현안을 발굴해 공원 관리에 반영하였다." 며“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주민의 의견을 청취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원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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