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소장 김효진)는 동절기에도 운영되는 학천 야영장에서의 안전한 야영활동을 위해 지난 11월 28일 남원소방서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금년부터 새롭게 운영하고 있는 지리산 뱀사골 학천 야영장은‘국내최초 카라반전용 야영장’으로 사계절 지리산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며, 가족중심의 야영문화 트렌드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학천 카라반전용 야영장은 특성에 맞게 전기안전 및 소방시설을 점검함으로써 안전한 캠핑을 즐길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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