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희망202 나눔캠페인이 시작된 가운데 LX한국국토정보공사남원지사(지사장 강신귀)에서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남원지사는 평소에도 나눔에 아낌없는 이들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미 남원시에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환주 시장은“나눔을 몸소 실천 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여러분들과 함께 행복한 복지남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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