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사랑의 온도가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남원시 신정동에 주택을 공급하는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의 견본주택 오픈 기념 수익금으로 마련된 백미 10kg 200포와 연탄 11,250장(환가액 1,600만원상당)이 남원시에 22일 기탁됐다.
㈜제일건설은 1988년 설립해 올해 33주년을 맞이하는 전라북도 대표 건설사로 고객과 함께하는“제일건설”이란 목표를 가지고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전북 내 최고의 건설사로 입지를 다진 기업이다.
윤여웅 대표는“남원시민여러분의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로 사랑연탄과 행복쌀을 준비했다.”며“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하나로 똘똘뭉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와 연탄은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나누어질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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