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6.jpg

 

100일 동안 핀다는 백일홍꽃이 남원시청 앞‘시청로’에 만개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전선지중화로 탁 트인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시청로 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시청4가~남원대교 가로변 750m구간에 백일홍 147그루와 느티나무 54그루를 식재, 정돈되고 아름다운 도로 환경을 조성해왔다.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해 간지럼 나무라고도 불리는 백일홍 은 남원시의 시목(市木)으로 영화, 화합, 상부상조, 미덕을 상징하기도 한다.

 

한 시민은“새롭게 정비된 도로에 꽃까지 펴있어 보기 좋았다”며“도시미관이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환주 시장은“남원의 중심도로인 시청로에 핀 백일홍꽃이 코로나 시국에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우리시는 아름답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04 남원시, 전북선관위‘아름다운 선거 짧은글 공모전’시상식 개최 file 편집부 2021.07.23 103
5503 남원시, 도시재생마을활동가 3명 채용 file 편집부 2021.07.22 93
5502 남원시, 천지건어물 국물용 멸치 250상자 기부 file 편집부 2021.07.22 209
5501 국립민속국악원, 판소리마당 <소리 판> 신진원, 방수미 완창무대 file 편집부 2021.07.21 414
» 남원시, 춘향골 남원 백일홍 '활짝' file 편집부 2021.07.21 301
5499 남원시, 결혼이주여성 레티감홍씨 희망가정상 우수상 file 편집부 2021.07.21 274
5498 남원시, 요천에 쏘가리 치어 2만5000마리 방류 file 편집부 2021.07.21 352
5497 남원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도시재생 역량강화 교육 file 편집부 2021.07.20 367
5496 남원시, 휴가철 주·정차 특별계도 기간 운영 file 편집부 2021.07.20 387
5495 [기획특집] 남원시 여성가족과, 2021년 상반기 주요 행보 file 편집부 2021.07.19 370
5494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 무더위 "얼음물 나눔" 행사 가져... file 편집부 2021.07.19 339
5493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내일부터 8월 1일까지 비수도권도 '5인 모임' 금지 file 편집부 2021.07.18 500
Board Pagination Prev 1 ... 205 206 207 208 209 ... 665 Next
/ 665
비회원
우측 상단 버튼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