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29일 남원새마을금고 동부지점을 방문해 전화금융사기를 적극적으로 예방한 은행직원에게 감사장 및 포상금을 지급했다.
남원새마을금고 동부지점 창구직원은 70대 고객이 고액의 현금 인출을 요청하고 횡설수설하는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여 전화금융사기임을 직감하고 즉시 112신고 후 적극적으로 설득에 나서 피해를 예방했다.
이동민 서장은 "전화금융사기 수법이 지능화 돼 돈을 직접 받아가는 수법이 유행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평소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관찰했기 때문에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 를 당부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시, 최경식 시장 남원향교 고유제 봉행
남원시여성단체 회원, 결혼 이주여성 '한국 친정엄마' 되다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 2022 농촌재능나눔활동으로 4차 의료봉사 펼쳐...
국립민속국악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국립민속국악원, '제4회 대한민국 판놀음' 2주차 공연
국립민속국악원, 제4회 대한민국 판놀음 1주차 공연 개최
남원시,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 한여름밤 8090 추억의 통기타 공연
남원시 아이맘행복누리센터, 하반기 부모교육 통해 영유아 성장발달 돕는다
남원시, 방범용 CCTV 설치 올해 완료...503개 마을
남원경찰서, 자살 요구조자 신속 구조 유공 표창 수여
남원시,‘요천 수경 물놀이시설’본격 개장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 이재원 신임 소장 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