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희망2023 나눔캠페인 및 설 명절을 맞이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한한돈협회에서 돼지고기 350kg(환가액 340만원), 효림원에서 떡국 떡 1,000kg(환가액 300만원)를 전달해 나눔의 불씨를 ‘활활’ 지폈다.
정창영 효림원 대표는 “떡국은 새해 첫날과 설날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주변 이웃들에게 명절을 맞이해 따뜻하게 떡국 한 그릇씩 대접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떡국 떡을 기부하게 됐다.”며, “다들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남원지부는 2015년도부터 매년 명절마다 돼지고기 기부를 통해 이웃돕기를 직접 실천해오고 있는 모범 기부자이다.
소시호 대한한돈협회 남원지부장은 “새해 첫날인 만큼, 든든하게 한돈과 함께 시작하면 올해 계묘년 한 해도 술술 풀릴 것이라 장담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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