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남원시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간 서울, 부산, 대구 지역 여행사 대표 60명을 초청해 ‘남원시 체류형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남원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여행사 대표들의 ‘남원 관광 상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2024년 강소형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을 시작으로 광한루원, 지리산 허브밸리, 뱀사골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잇따라 방문할 계획이다. 또 함파우소리체험관의 공연과 난타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예정이다.

 

남원시는 이번 팸투어로 여행사 대표들이 남원의 매력적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김경숙 문화예술과장은 “팸투어를 통해 여행사 대표들이 남원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원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1 지리산국립공원, 지리산 봄철 야생화 본격 개화 시작 file 편집부 2024.02.26 115
690 남원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우수 시군 선정 file 편집부 2024.02.27 113
689 남원시, 의사 집단행동 대응...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file 편집부 2024.02.28 115
688 남원시, 남원 ‘대복사 동종’ 보물지정 예고...문화재청 4월중 지정 file 편집부 2024.02.28 107
687 남원시, 남원의 3.1 독립 만세 운동과 옛 사진 전시 file 편집부 2024.02.28 75
686 남원경찰서, 성희롱 및 의무위반 예방 특별교육 실시 file 편집부 2024.02.28 91
685 남원시, 남원 ‘남공회’ 이석래 전 국립중앙과학관장 신임 회장 선출 file 편집부 2024.02.29 122
» 남원시, 서울·부산 등 대도시권 여행사 대표단 남원 팸투어 나서... file 편집부 2024.03.05 97
683 남원시, 제94회 남원춘향제 청소년과 소통하는 축제로 열린다 file 편집부 2024.03.06 91
682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일상이 우리가 가진 인생의 전부”전시 개막 file 편집부 2024.03.06 90
681 남원시, 제4기 재전남원연합향우회 회장 이 취임식 개최 file 편집부 2024.03.06 94
680 남원시 주천면 산수유꽃 축제 오는 16일 개최 file 편집부 2024.03.07 134
Board Pagination Prev 1 ... 595 596 597 598 599 ... 654 Next
/ 654
비회원
우측 상단 버튼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