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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관광협의회(위원장 박영태) 산하 남원관광지 RE-PLUS 사업 추진단은 기념품 '춘향(春香)' 디퓨저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춘향(春香)' 디퓨저는 남원의 중심에 흐르는 요천에 가득했던 여뀌꽃 향을 담아,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남원을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기념품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남원의 상징인 '춘향'의 이름이 가진 의미가 '봄의 향기'라는 점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춘향(春香)' 디퓨저 프로젝트는 다양한 테스트 끝에 남원의 은은한 자연의 이미지와 부합한 여뀌향이 선택됐다.


또한 '춘향(春香)' 디퓨저의 디자인도 새롭게 기획해 지리산에 자생하는 소나무의 멋을 살려 섬유리드스틱이 아닌 우드리드스틱으로 제작됐으며, 그네를 타는 향이의 모습으로 표현해냈다. 디퓨저를 놓는 우드받침대는 명함꽂이로 제작해 책상 위에서 사용되는 디퓨저의 활용도를 높였다.


'춘향(春香)' 디퓨저는 단순히 향기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여뀌꽃의 꽃말은 '나를 기억해주세요'로 남원을 찾는 모든 이들이 이곳에서의 소중한 시간을 따뜻하게 기억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춘향 디퓨저는 남원의 미디어아트시설로 개관 예정인 '달빛정원'에서 후각적인 감각을 일깨우는 남원의 향으로, 추후 달빛정원 내 기념품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리플러스사업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춘향(春香)' 디퓨저는 흔히 만나볼 수 있는 디퓨저가 아닌 새로운 디자인과 특별한 여뀌향으로 남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면서 "남원의 향으로 기분 좋은 여행이 완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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